부조금 봉투 작성 방법(조의금 봉투 작성 방법)

세상에는 기쁘고 행복한 일도 있지만, 슬프고 어려운 일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기쁜 일에는 생일이나 임신, 출산, 진급, 환갑, 돌잔치 등의 기념일이 있을 수 있고, 슬픈 일에는 부상, 사고, 장례식 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누군가의 장례식에 참석할때에는, 격식에 맞는 복장을 차려입는 것은 물론이고, 일정 금액의 부조금을 내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부조금 작성법은 매번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부조금이나 조의금 봉투를 작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으로, 부조금 봉투 작성 방법(조의금 봉투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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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보기

[1] 만일, 부조금, 조의금 작성 방법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 부조금, 조의금 관련 예절과 헷갈리는 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조금, 조의금 관련 예절

• 부조금 봉투는 미리 작성해서 갈 것 : 물론, 장례식장에도 부조금, 조의금 봉투가 있지만, 상주가 보는 앞에서 봉투를 작성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미리 작성해서 가거나, 안보이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례식장에서 봉투에 돈을 넣는 행위는 삼갈 것 :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장례식장에서, 돈을 꺼내 봉투에 넣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봉투를 작성할 것 :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적는 단어가 존재합니다.
• 화려한 색상의 봉투는 피할 것 : 흰색이 아닌,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의 봉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봉투 안의 금액이 보이지 않도록 할 것 : 되도록 봉투 안의 금액이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조금, 조의금 관련 헷갈리는 점

• 추모의 표시는 한자로 해야한다? : 과거에는, 추모의 표시를 한자로 했었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이름은 봉투 뒷면 어느쪽에? : 본인의 이름은 봉투 뒷면 왼쪽에 적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부조금은 홀수? 짝수? : 부조금은 본인의 나이나 경제적인 상황, 그리고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10만원 미만은 홀수인 3, 5, 7, 9만 원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조금, 조의금 작성 방법

위는 다양한 부조금 봉투 작성 방법을 나타낸 이미지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賻儀) : 부의는 장례식장에서 봉투에 적는 대표적인 단어로써, 주로 조상이 돌아가신 경우 적습니다.
• 근조(謹弔) : 근조 또한 장례식장에서 자주 쓰는 단어인데요, 사람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것을 의미힙니다.
• 추모(追慕) : 추모는 잘 아시겠지만,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추도(追悼)  : 추도 또한,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고 기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애도(哀悼) : 애도는 고인의 죽음을 사무치게 슬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위령(慰靈) : 위령은 고인의 죽은 영혼을 위로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는 부조금 봉투 뒷면을 나타낸 이미지입니다. 위와 같이, 세로로 쳐져있는 줄 왼쪽 편에, 본인의 이름을 적고, 그 옆에 본인의 소속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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