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 범위(학교, 약국, 병원, 음식점)

마스크는 미세먼지나 각종 분진 등을 막아주고, 각종 병원균이 입과 코의 점막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됩니다. 이러한 마스크는 2020년부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쓰고 다녔는데요, 대한민국에서는 2023년 1월 30일부터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의무가 사라지고 권고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장소는 정해져 있는데요, 다음으로, 실내마스크 해제 범위(학교, 약국, 병원, 음식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만일, 실내마스크 해제 범위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실내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곳과 꼭 써야 하는 곳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

실내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한다는 것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는 것이고, 권고는 과태료 부과는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카드뉴스에 따르면,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하되, 그 외의 장소에는 착용을 권고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실내마스크 착용해야 하는 곳(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장소)

위에서 나타난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할 때,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은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상황

이렇게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고 할지라도, 적극 권고하는 상황은 있기 마련입니다.

위와 같이, 총 5가지의 상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부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

그렇다면, 세부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유지해야 하는 시설은 어디일까요?

위와 같이,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이 있습니다.

상황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하철역, 기차역, 버스터미널역에서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하철, 기차, 버스를 탑승했을 때는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쇼핑몰 안에 있는 병원과 전세버스, 통근버스, 통학버스 등에서도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필요성은 여전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